'쇼미더머니8' 출연진과 제작진이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동률 기자'쇼미더머니8',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더팩트|김희주 기자] '쇼미더머니8' 제작진과 출연진이 '역대급' 재미와 신선함을 예고했다. 전에 없던 무대와 음악 색으로 시청자들을 찾겠다고 자부한 '쇼미더머니8'는 과연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을까.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CJ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net 최효진 책임 프로듀서와 이영주 PD를 비롯해 버벌진트, 스윙스, 기리보이, 비와이, 키드밀리, 밀릭, 보이콜드가 참석했다.이번 '쇼미더머니8'은 기존의 4팀 체제를 버리고 두 개의 크루 체제를 새로 도입한다. ..
엑소의 일본 투어 스케줄이 공개된 가운데 팬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엑소 미야기현 공연, 어떻게 봐야 할까[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엑소의 일본 콘서트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를 향한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엑소가 공연을 펼칠 공연장 중 한 곳이 원전 사고지 후쿠시마현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지난 22일 엑소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는 엑소의 일본 콘서트 일정에 관한 공지가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엑소는 'EXO Planet #5 - EXplOration'(엑소 플레닛 #5 - 엑스플로레이션)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1~13일 마린 멧세 후쿠오카, 10월 18~19일 오사카성 홀, 10월 22~23일 요코하마 아레나, 12월 20~21일 미야기 세키 수이..
노라조가 신곡 '샤워'를 발매하며 여름 활동을 시작한다. /이동률 기자노라조, 17일 자정 '샤워' 발매[더팩트|김희주 기자] 자칭 '대세 듀오' 노라조가 이번에도 제대로 미쳤다. '병맛'과 '돌+아이'로서 자신의 매력에 흠뻑 취한 노라조의 파격적인 신곡 무대가 현장을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넘치는 열정 때문에 흐르는 땀마저 '때 타월'로 훔치던 노라조는 "전혀 힘들지 않다!"라고 외치며 '샤워' 활동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냈다.그룹 노라조가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샤워(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샤워'는 평소 깨끗한 몸에 깨끗한 정신이 깃든다는 조빈과 원흠의 샤워 철학을 담은 노래다. 전작 '사이다' 이후 약 1년 ..
엑소가 데뷔 7년차를 맞은 가운데 활발한 개인·유닛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동률 기자엑소, 엑소엘 아쉬울 틈 없는 '열일 아이돌'[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요계에는 일명 '7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최초 전속 계약을 7년으로 설정하는데, 그동안 이 기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를 선언한 팀들이 많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하지만 이제 데뷔 8년 차를 맞은 그룹 엑소는 그 징크스가 무색할 만큼 여전히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비록 멤버 중 일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났지만, 여전히 다방면에서 얼굴을 비추는 또 다른 멤버들은 엑소엘(엑소 팬클럽)이 그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이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김세정 기자강지환, 혐의 인정+소속사와 계약 해지[더팩트|문수연 기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42·조태규)이 결국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그와 계약을 해지했다.강지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화현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성폭행 혐의에 대해 결국 인정하고 사과했다.그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의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고 속죄하며 살도록 하겠다"며 "거듭 죄송하다"고 덧붙였다.배우 강지환 피해자들..
신화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인 가운데 누리꾼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DB이민우, 성추행 혐의로 조사 중? 누리꾼 반응 '극과 극'[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인 가운데, 대중은 그를 향해 신뢰를 잃었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지만 팬들은 끝까지 이민우를 믿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지난 3일 동아일보는 이민우가 술자리에서 여성 두 명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강남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민우는 여성 두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
(여자)아이들이 신곡 'Uh-Oh(어-오)'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동률 기자(여자)아이들, 26일 6시 'Uh-Oh' 발표[더팩트|김희주 기자] "착한 척하지 말고 꺼져 / 이제 와 가식 따위 떨지 말아."가사부터 의상, 무대 연출까지 모든 게 취재진의 입에서 "세다, 세"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이게 바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보여주고 싶은 '진짜배기 힙합'인 걸까. 장르의 파격적인 변화는 물론 비주얼과 콘셉트에서도 걸크러쉬 매력이 여실히 느껴지는 정통 힙합 'Uh-Oh(어-오)'가 (여자)아이들의 4연속 히트를 예감하게 했다.(여자)아이들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Uh-Oh(어-오)'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Uh-Oh(어-오)'를 작곡한 소연..
YG가 이승훈의 차장 직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동률 기자YG "이승훈 논란 사실 아냐…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위너 이승훈의 'YG 기획실 차장' 직함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YG는 15일 "이승훈이 YG 기획실 차장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평소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승훈에게 부여된 별명일 뿐이다. 명함 역시 한 영상 콘텐츠에서 사용한 일회성 소품"이라면서 "이승훈이 A 씨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에 개입됐다는 논란도 사실이 아니며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해명했다.더불어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바라오며 부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양민석이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동률 기자양민석 "양현석 결정, 오해없이 전달되기 위해"[더팩트|박슬기 기자] 양현석 동생이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인 양민석이 사임했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내부 임직원에게 보낸 편지를 대신 전했다. 양민석 대표는 직원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간 힘을 내주신 구성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연초부터 지속적이고 자극적인 이슈들로 인해 여러분이 느꼈을 걱정과 불안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미안함을 전했다.이어 "양현석 총괄님과 저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에 그동안의 온갖 억측들을 묵묵히 견디며 회사를 위해 음악 활동과 경영에 몰입하고 있었다"며 "이제는 최근의 이슈들과 관련없는 소속 ..
걸그룹 EXID가 새 앨범 'WE'를 들고 돌아왔다. 이 앨범을 끝으로 하니와 정화는 새 소속사를 찾는다. /이동률 기자EXID, 5인조로 다시 만나는 그날은 언제?[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EXID가 전환기를 앞두고 새 앨범 'WE'를 들고 돌아왔다. 현 소속사에 전 멤버가 몸담은 채로는 마지막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그 의미는 남다르다. 이들이 'WE'로 열 새로운 시작에 이목이 쏠린다.EXID는 지난 15일 미니 앨범 'WE'를 발매했다. 'WE'는 '개인보다는 우리'라는 메시지에 집중한 앨범으로, 2017년 11월 발매한 앨범 'FULL MOON'에서 보여준 멤버 각자 솔로곡의 연장선으로 기획됐지만 '우리'라는 주제 아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위해 단체 곡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또한 'WE..